진주 옥봉동 새뜰마을 방범용CCTV 설치
2017-01-15 강진성
치안보호강화구역인 진주시 옥봉동 새뜰마을에 방범용 CCTV 11대가 설치됐다.
15일 진주경찰서는 진주시와 합동으로 민생안정 특별치안 활동을 위해 CCTV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지난해 말 주민 의견 수렴 후 설치장소가 정해졌다. 5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일부 고화질 CCTV는 차량번호인식도 가능하다.
경찰은 방범용 CCTV가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지만 최근 중요 범인 검거 단서 확보와 범죄 예방 등 긍정적 효과가 더 크다고 보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일 새벽 진주시 도시관제센터는 차량털이 현행범을 CCTV로 확인하고 경찰에 연락해 검거하기도 했다.
정희성기자
15일 진주경찰서는 진주시와 합동으로 민생안정 특별치안 활동을 위해 CCTV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지난해 말 주민 의견 수렴 후 설치장소가 정해졌다. 5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일부 고화질 CCTV는 차량번호인식도 가능하다.
경찰은 방범용 CCTV가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지만 최근 중요 범인 검거 단서 확보와 범죄 예방 등 긍정적 효과가 더 크다고 보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일 새벽 진주시 도시관제센터는 차량털이 현행범을 CCTV로 확인하고 경찰에 연락해 검거하기도 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