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 현안업무 챙겨

2017-01-16     이은수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6일 오전 2017년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직원이동 및 조직개편에 따라 관광문화국 소관 ‘2017년도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업무를 직접 챙겼다.

이번 상반기 인사에 따라 문화재 관리 및 문화예술시설 유지관리를 전담하기 위해 이관된 ‘문화유산육성과’의 주요업무 보고와 함께 김종영 조각공원 조성 및 미술관 건립, 창원관광정책 수립, ‘2018 창원방문의 해’ 사업계획 등 총16건의 관광문화국 소관 주요현안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주요쟁점사안에 대한 보고회를 가짐으로써 차질 없는 시정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2부시장 소관 국·사업소의 주요현안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올해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장 및 부서장들을 위주로 하여 다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