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둥오리도 움추린 혹독한 겨울

2017-01-22     최창민
강한 바람이 불어닥치면서 체감온도가 올들어 가장 낮은 추운 날씨를 보인 22일 고성군 동해면 해안에 청둥오리 한무리가 체온유지를 위해 몸을 움츠린채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 청둥오리는 겨울철새이지만 차츰 텃새화하면서 이동이 많지 않은 새로 알려져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