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센터, 벤처·창업기업 '아이젠 워크샵' 가져

2017-02-05     황용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도내 창업 및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아이젠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기업은 ㈜인테그로(대표 김향숙·황성미)와 j아트(대표 장경희),(주)페스텐(대표 오주학),(주)이플로우에너지(대표 윤계한),(주)동신(대표 임춘우),열림기능성창호(대표 박태정),바이오앤푸드(대표 구자성), 하동식품원영농조합법인(대표 황용원), 지리산곤충연구소(대표 오철호), 라온굼벵이농장(대표 김갑수), (주)골든아이F&B(대표 이학길) 등 13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창조센터는 올 신규 사업 추진을 비롯해 기업가정신 및 창업성공을 위한특강, 입주기업 소개 및 사업계획 발표를 가졌다.

이와 함께 센터의 중점추진계획은 △벤처창업허브 △중소기업 혁신 △특화사업 육성 △일자리창출허브 역할 등 30개 단위 중점 추진 계획을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2017년에는 경남지역에서 제일먼저 앞장서서 창업 붐 조성을 하고, 스타트업 지원 시책을 추진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더욱 붐 업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