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아동보호기관, 거창서 아동학대예방인형극

2017-02-12     정희성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0일 거창 ‘아이가 행복한 어린이집’ 원아 87명을 대상으로 ‘내 몸은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의 아동학대예방인형극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동학대예방인형극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상황들을 총 2막으로 구성해 진행되며, 소중한 내 몸에 대해 알고 위험상황을 인지해 아동학대신고전화 ‘112’를 통해 자발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신고절차에 대해 교육한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