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 고객감동서비스 행사

2017-02-12     박성민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지사장 김경식)는 지난 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직원이 전통민속 윷놀이 등을 함께 ‘노·사 화합 및 직원 소통한마음’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경식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 지사장은 “소통과 신뢰, 노사화합을 통해 직원 모두가 함께 늘 웃고 행복한 마음에서 고객에게 감동서비스를 드림은 물론, 사업성과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전했다.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는 40여명의 직원이 서부경남 진주·사천시, 함양·산청·하동·합천·거창·남해 등 2시 6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3만2000여개 사업장, 약 19만 명 근로자에 대한 산재·고용보험사업과 영세사업자 및 저소득근로자 지원사업, 30인미만 사업장 퇴직연금, 소액 체당금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