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어린이 안전시설물 설치

2017-02-14     김철수



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는 지난 13일 고성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보행주의를 위해 ‘양옆을 살펴요’란 ‘노란발자국’을 학부모들과 함께 설치했다.

스쿨존 내 ‘양옆을 살펴요(노란발자국)’는 교통약자인 어린이가 횡단보도 이용시 먼저 차량 확인 후 건너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