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노래 홍보영상 게시물 조회 20만명 넘어

2017-02-14     손인준
양산시가 흥미롭고 공감하는 시정홍보로 양산시의 이미지를 향상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양산을 소재로 한 노래를 시 홍보에 적극 도입해 효과를 톡톡히 올리고 있다.

양산시 공식 페이스북에 양산노래 공모 당선작인 ‘오 마이 양산’ 과 함께 시 홍보 영상은 게시물 방문자 22만명을 넘어섰다.

시 공식 SNS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는 작년 3월에 개설, 다양한 시정소식과 시민들의 미담사례, 소소한 일상까지 소통할 수 있도록 시정전반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양산시를 널리 알리고 있다.

페이스북은 개설한지 1년도 채 안되었는데 구독자는 82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양산시는 이미지 향상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는 8월까지 6개월간 라디오 광고를 실시해 양산노래와 함께 항노화 의료산업도시 발판마련과 낙동강변 수변공원 황산문화체육공원, 천년 고찰 통도사를 알리고 있다.

김진홍 공보관은 “양산시가 갖고 있는 매력과 도시 발전상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