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여수 화인갤러리, 배스나 개인전

2017-02-13     김귀현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여수 화인갤러리(관장 서봉희)에서 배스나 작가의 ‘뷰티풀 네이처 그 두 번째 이야기(Beautiful Nature ver.2)’ 전시가 펼쳐진다.

이번 ‘뷰티풀 네이처 그 두 번째 이야기’ 전시는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과 여수화인갤러리 간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의 결실로 이루어지는 두 번째 교류전으로,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배 작가는 ‘고래’, ‘대방진굴항’, ‘노을진 연육교’, ‘석양’, ‘부둣가’, ‘연육교’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소재로 한 작품을 화려한 색채와 자유분방한 붓터치로 생명력 가득한 자연을 화폭에 담았다.

한편 배스나 작가는 현재 국제문화예술연맹 미술위원회 서양화부문 위원장을 맡아 활동 중이다. 2016 사천의 세계(사천 리미술관), 2016 제2회 국제환경미술제 ‘예술, 환경을 그리다(거제, 공주, 서울)’, 2016 뷰티풀 네이처(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등 다수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문의 해금강테마박물관 이상미 기획실장(632-0670) 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hggmuseum.com), 여수화인갤러리(061-685-9559).

김귀현기자 k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