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 18일 영화 ‘마스터’ 상영

2017-02-15     여선동
함안군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8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2월의 주말 영화 ‘마스터’를 상영한다.

18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막대한 규모의 조 단위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간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특히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등 걸출한 출연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다양한 액션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5세 관람가이며 입장료는 일반은 3000원, 문화사랑회원은 1000원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에서 인터넷 예매 및 사전방문예매, 또는 전화(580-3608, 3613)로도 예매할 수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