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개지와 벌

2017-03-23     최창민
춘분이 지나고 봄비가 내린 주말 한결 따뜻해진 날씨에 진주시 영천강변 버들개지가 활짝 피었다. 꽃처럼 피어난 버들개지에 벌 한마리가 힘찬 날갯짓으로 날아 꿀을 빨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