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실시

2017-04-05     박성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는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관 건설현장의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4월 첫째주 안전강조 주간에 맞춰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박현영 LH건설기술본부장이 일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한다. 지난 4일부터 실시된 특별안전점검은 김해진영2 아파트건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6일까지 3곳의 현장을 점검한다. 또 봄철 건조기 대비 공사장 자재 보관소 등 화재예방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LH 관계자는 “안전경영책임자 중심의 지속적인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경영자의 안전경영의지를 전파하고 안전 경각심 고취로 ‘안전선도 공기업’ 이미지 제고하는 한편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최소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