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주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우리은행-KEB하나은행 간 협약

2017-04-10     이은수



경남지역주민의 주거비용 부담완화 및 생활안정을 위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발 벗고 나섰다.

LH공사 경남본부(본부장 하영배)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동남권본부(본부장 이원백), 우리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인좌), KEB하나은행 부산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화식)와 공동으로 LH 경남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은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각종 금융상품 지원으로, 지역주민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 및 생활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효율적인 주거안정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조 및 공동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기여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