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직원 홍보모델 선발

2017-04-10     황용인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회 BNK 수퍼모델 콘테스트’를 열고 1년간 그룹 홍보 모델로 활동할 직원 8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BNK 수퍼모델 콘테스트’는 24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투자증권 등 계열사 임직원 400여명이 현장평가단으로 참여해 문자투표 등을 거쳐 최종 8명(남자 2명, 여자 6명)이 선정됐다.

선발된 BNK금융그룹 직원 홍보 모델들은 앞으로 1년간 BNK금융그룹 보도자료, 상품 안내장 및 각종 광고물, 그룹 홍보 영상 등에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콘테스트에 참여한 BNK금융지주 황윤철 상무는 “직원 모델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바탕으로 BNK금융그룹의 역동적인 모습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