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동대마을 회관 준공

2017-04-12     차정호 기자



남해군 창선면 동대마을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남해군은 동대마을 회관 건립 사업이 완료돼 12일 박영일 군수, 군의원, 마을주민과 향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동대마을의 새 회관은 연면적 159.18㎡,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내부에 이장실, 회의실과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