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무원·상인, 남동발전 영흥화력 견학

2017-04-22     박성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진주시청 공무원과 진주 중앙시장 상인 30명을 대상으로 영흥발전본부 견학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남동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석탄화력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주 지역민들에게 석탄화력 발전소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흥발전본부 전기, 에너지산업 홍보관인 에너지파크 관림을 시작으로 발전소 전망대, 중앙제어실 및 하역부두, 저탄장 등의 순서로 견학했다. 발전소 내부를 처음으로 접한 참석자들은 전기생산 과정과 석탄화력 발전소 운영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