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국립진주박물관서 강연 개최

2017-04-23     김귀현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30일 오후 3시 박물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2017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체험-Hello! Jinju 박물관 버스킹, 말할 거리’를 개최한다.

이달 주제는 ‘색소폰과 함께하는 소방관의 안전문화 이야기’로, 진주소방서 평거119 센터장 강대문(58) 씨가 소방안전교육 시범을 보이고, 소방관들의 실제 근무환경에 대해서 들려줄 예정이다. 32년차 베테랑 소방관인 강대문 씨는 현재 ‘진주그랜드 색소폰 재능봉사단’을 설립,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열린다. 자세한 안내는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운영과(740-0620)를 통해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