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전통시장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

2017-04-30     양철우


밀양소방서(서장 정순욱)은 관내 밀양아리랑시장과 무안전통시장 2개소에 자동화재속보설비를 설치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동화재속보설비는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수신기에 연결해 화재발생 사실을 자동적으로 119에 신고하는 설비로 화재 신고절차를 현 3단계(화재발생→발견→신고)에서 2단계(화재발생→자동신고)로 개선할 수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