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이야기展, 28일까지 고성서 개최

2017-05-01     김철수
고성군은 오는 28일까지 고성박물관 전시실에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판화이야기’ 란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판화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판화 작품 총 45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우환, 이성자, 강국진, 김원숙 등 국내작가들의 작품과 마르크 샤갈, 구마까이 모리가스 등 외국 작가의 작품 등 다양한 판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작품들을 통해 판화의 여러가지 다양한 표현 기법과 종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며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공휴일과 주말에 정상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