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윤 재진함양군향우회장 취임

2017-05-16     김순철
 

 

재진함양군향우회장에 김병윤 세무회계사가 선출됐다. 재진함양군향우회는 지난 12일 진주 동방호텔 5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향후 2년간 재진함양군향우회를 이끌고 갈 새 회장으로 김병윤 세무회계사를 뽑았다고 16일 밝혔다.

김병윤 회장은 “꼭 최고가 아니라도 최선을 다하고 향우회원간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며 향토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마음 자세로 임하겠다”면서 “우리 모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함양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