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술청년작가회, 창원서 미술대회

2017-05-17     김귀현
경남미술청년작가회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미술대회’를 오는 20일 창원용지공원 포정사 일원에서 연다.

올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미술대회’는 2회 차다. 지난해 6월 경남미술청년작가회가 경남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1회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미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해 총 392점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246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유치부, 초등1부, 초등2부, 중·고등부로 나눠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부채 만들기와 비닐우산 채색하기 등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별도의 사전 참가 절차와 참가 비용 없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현장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주제는 미술대회 개최와 함께 발표된다. 문의는 649-5069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