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제10호 ‘양심 운전자’ 선정

2017-05-25     김철수

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는 지난 24일 고성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10호 양심운전자로 박재규(42)씨를 선정하고 양심밥솥을 증정했다.

평소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문구점과 학원 등이 밀집되어 이날 오후 2시부터 25분 동안 163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가운데 박 씨가 일시정지를 지키는 양심 운전자로 선정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