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천사 제91호

2017-05-29     김종환


(주)와이케이엠 (대표 이수종)이 지난 26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의 1천4만 원을 기부해 제91호 희망천사로 탄생했다.

희망천사 제91호인 (주)와이케이엠 본사는 부산 사상구에서 무역, 모터 및 부품조립, 육림, 양묘, 임업 등 다양한 무역사업을 하고 있다.

이수종 회장은 “해양 부품 무역업을 하게 되면서 거제지역에 관심을 갖게 됐다. 혹시, 해양 관련 물품이 필요하시면 적극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겠다”며 “후원금은 재단의 설립취지에 맞게 잘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