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남해군연합회 김막순 회장

올해 남해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

2017-06-20     차정호


(사)생활개선회 남해군연합회 김막순 회장(60)이 올해의 남해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명엽)는 지난 19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17년 남해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김막순 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해 여성상은 양성평등사회를 구현하고 여성복지 증진에 공헌한 여성을 선정, 포상하고자 올해 신설됐다.

김 회장은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의 사회단체 활동을 해 오면서 여권신장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활개선회 남해군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난해 우수시군연합회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