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풍경의 강주연못

2017-07-04     임명진


4일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에 있는 강주연못에 초록빛깔 가득한 연잎들이 연못을 가득 채우고 있다. 7~8월이 되면 연못은 연꽃과 수생식물로 가득차고 그 사이에는 물닭과 오리류의 보금자리가 된다.

점심식사 후에 휴식시간을 이용해 산책삼아 연못 둘레길을 걷는 직장인들의 모습도 목격되면서 고즈넉한 풍경을 연출했다.

임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