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도라이온스클럽, 자산동 백미 전달

어려운 이웃 30세대 백미 20kg 1포씩

2017-07-09     이은수



마산항도라이온스클럽(회장 이태기)은 7일 자산동 내 형편이 어려운 30세대에 백미 20kg 1포씩을 전달했다.

‘마산항도라이온스클럽’은 창단 31주년으로 봉사활동 및 저소득층 지원과 장학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하절기를 맞아 어려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에 사랑을 나누고자 백미 30포대를 준비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심재욱 자산동장은 마산항도라이온스클럽의 후원에 감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 시책을 발굴 추진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함은 물론 소외되는 세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