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를 사랑하는 모임 사천 대방사 정기모임·야유회

2017-07-12     최창민



경남일보를 사랑하는 모임(공동대표 최문석·우종표)은 12일 오후 사천시 대방동 소재 대방사에서 정기모임을 겸한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최문석, 우종표 공동대표를 비롯, 고문 이사 회원, 경남일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천 삼천포항 각산 기슭에 있는 대방사는 세계 최대의 미륵반가상이 모셔진 사찰로 유명하다. 회원들은 경내에 안치된 미륵반가상을 둘러보며 조각문화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남일보를 사랑하는 모임은 지방지의 효시인 경남일보의 명성을 후대에 전하고 지역언론의 발전을 돕기위해 201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구성된 민간단체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