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경남본부 '사랑과 안전 나눔이'봉사단 활동

2017-07-12     이은수


“어르신들의 식사와 가스안전 책임지겠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신동호)가 지역내 노인가구의 식생활개선 및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사랑과 안전 나눔이’ 봉사단을 구성하고 7월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사랑과 안전 나눔이’ 봉사단은 경남 창원시 중앙동 및 반지동에 거주하는 노인가구중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센터 등을 방문할 수 없어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25가구를 대상으로 식사(도시락)를 배달하여 드리고 어르신의 건강상태 등을 체크하여 센터에 알려주는 활동을 하게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