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보글보글 끓는 삼계탕집

2017-07-12     정희성

 


12일 초복을 맞아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한 삼계탕 집은 말그대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쏟아지는 주문에 주방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이날 삼계탕 한 그릇을 먹기 위해서는 번호표를 받고 40분 이상은 기다려야 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