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

2017-07-19     황용인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19일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제260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세미나는 영남대학교 이효수 전 총장이 ‘새로운 경영패러다임! WHY,HOW,WHAT’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 전 총장은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경제발전단계설’에 기초한 ‘제4차 산업혁명’을 언급하며 ‘“범용기술(GPT General Purpose Technology)에 창조적 진화’가 일어나면 ‘변화의 체인’과 ‘변화의 확산’을 통해 나비효과가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산업구조와 생산성에 혁명적 변화가 나타나면서 산업혁명이 일어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조찬세미나는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며 부산지방고용노동청창원지청 강요원 지청장과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 한국노총경남본부 정진용 의장, 칠성산업(주) 김형성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