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양계장서 불…닭 1만2천여 마리 폐사
2017-07-19 최창민
18일 오후 11시 11분께 창녕군 유어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만2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닭 사육장 360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사육장 기계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닭 사육장 360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사육장 기계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