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경남울산두손모아봉사단, 원폭피해자 지원

2017-07-24     김순철


‘신협 경남울산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21일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방문, 시설개선 2차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이들은 야외그늘막 추가설치, 복지회관 로비 수납장제작 및 벽면 리모델링, 3층 컴퓨터실 벽면 리모델링 등을 실시, 합천 원폭피해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에 기여헀다. 이들은 사천 한센마을 엘린나눔목욕탕 건설, 함안 외암 책 사랑방 개소, 창원 해밀 북카페 만들기, 함양 임호마을 힐링 오지마을 만들기, 진주 맞춤형 사랑의 리어카 전달 등 매년 경남지역에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