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지사협·‘효자손’ 학생들과 치매파트너 교육

2017-07-27     정규균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박영백)는 27일 창녕군보건소 및 경상남도 치매광역센터와의 협력으로 학생봉사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효자손(孫)과 함께’ 치매파트너 플러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월 홀로어르신을 찾아가 말동무를 해주며 어르신 손발이 되어 식사수발 등을 수행하는 ‘
효자손(孫)’ 중·고 학생봉사자들과 노인분과 위원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동지원을 돕고자 계획된 것이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