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비야 내려라”…고성 개천면 ‘기우제’

2017-07-27     김철수


고성군 개천면사무소(면장 이상진)는 지난 26일 개천면 북평리 옥천소류지 일원에서 개천면농업경영인회·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가뭄 극복을 염원하는 기우제를 열었다.

이상진 개천면장은 “이번 기우제를 통해 가뭄으로 고통 받는 농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