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센터, 항노화 산업육성 업무협약

2017-07-30     황용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의 육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경남항노화(주)(대표이사 백상원)와 경남청년창업석세스코칭협회(회장 김찬모) 등이 참여한 3자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창조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의 육성 · 발전과 항노화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다지게 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항노화 분야 창업기업 육성·지원 및 우수기업 발굴 △상호 기관의 중점 추진업무에 대한 활동 및 홍보 협력 △항노화 산업 분야 전문 인력 교류 및 인프라 지원 협력 등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경남은 전국 최대의 항노화 천연물 소재 집적지로 협약기관의 협업을 통해 항노화 벤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이를 통해 식품·관광·힐링·의료산업이 결합된 신성장 동력 6차산업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항노화(주)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항노화 산업 육성 · 발전 전담법인으로 기존의 단순 관람 · 경유형 관광과 뚜렷한 차별을 둔 휴양 · 건강 · 힐링이 융합된 체험 ·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웰니스4U, Wellness For You)을 발굴 · 운영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