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뇌하수체 양성 종양 진단
당분간 김평호 수석코치 체제
2017-08-01 이은수
김경문(59) NC 다이노스 감독이 뇌하수체 양성 종양 진단을 받았다.
NC구단은 1일 “지난 주말 동안의 입원과 치료로 김 감독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는 점을 알려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김 감독은 뇌하수체에서 직경 약 2㎝ 미만의 작은 선종이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NC는 “구단 측과 김 감독의 협의에 따라 치료 및 회복 기간에는 지난 주말과 같이 김평호 수석코치가 더그아웃을 책임지기로 했다”며 “김 감독의 쾌유와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감독은 지난달 28일 급체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NC구단은 1일 “지난 주말 동안의 입원과 치료로 김 감독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는 점을 알려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김 감독은 뇌하수체에서 직경 약 2㎝ 미만의 작은 선종이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NC는 “구단 측과 김 감독의 협의에 따라 치료 및 회복 기간에는 지난 주말과 같이 김평호 수석코치가 더그아웃을 책임지기로 했다”며 “김 감독의 쾌유와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감독은 지난달 28일 급체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