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최종예선 이란전, 10일부터 입장권 판매

2017-08-03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 경기 입장권을 1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협회는 3일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과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뷔페가 제공되는 R석은 15만 원, 대표팀 의류품 선물을 증정하는 레드박스석은 12만 원이다. 가장 저렴한 입장권은 1만 원이고 결제방식, 연령 등에 따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 구매와 관련한 문의는 티켓 예매 사이트와 대한축구협회(02-2002-08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란전은 오는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쪽 매표소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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