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발전기금 기탁

2017-08-17     황용인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최낙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기 학생회(회장 조현욱, 보명금속 대표이사)는 총장실을 방문해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가 지난 2017년 3월에 개설해 매주 목요일 마다 북한ㆍ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ㆍ외교ㆍ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