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2017-08-22     양철우


밀양시가 2017년도 경남 평생교육진흥 및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해 온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연계 프로그램 ‘해천길 따라 향교길 따라 꿈꾸는 세상’이 지난 18일부터 관내 중학생 96명을 대상으로 문을 열었다.

해천길 따라 향교길 따라 꿈꾸는 세상은 밀양의 독립역사와 인물을 주제로 UCC동영상과 신문을 제작, 편집하는 과정으로 일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와 함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