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사파동 성원코아베이커리, 백미 20포 기탁

2017-09-18     이은수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은 성원코아베이커리(대표 강태무)가 개업 2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kg 20포를 사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강태무 대표는 “우리업소가 오랜기간 영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적은 양이지만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