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故 임재엽 중사 추서 진급’ 국방위 통과
2017-09-20 김응삼
자유한국당 김성찬(창원 진해) 의원은 20일 천안함 전사자 고 임재엽 중사의 상사 추서진급을 위한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7월 대표발의하고 여야 4당 의원 32명이 공동발의한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임재엽 중사의 상사 추서진급을 허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법안이 국방위를 통과함에 따라 12월 9일까지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마친 뒤 공포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군인에게 명예는 목숨과도 같은 소중한 것이기에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故임재엽 중사를 상사로 추서진급해야 마땅하다”고 했다.
김응삼기자
김 의원이 7월 대표발의하고 여야 4당 의원 32명이 공동발의한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임재엽 중사의 상사 추서진급을 허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법안이 국방위를 통과함에 따라 12월 9일까지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마친 뒤 공포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군인에게 명예는 목숨과도 같은 소중한 것이기에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故임재엽 중사를 상사로 추서진급해야 마땅하다”고 했다.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