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대축전 현장 찾아 격려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과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성애) 소속 위원 등 도의원 10여 명은 지난 22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8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개최를 축하했다.

개회식 축사를 맡은 박 의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경남도민으로서의 긍지를 높이고 생활체육진흥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씩 스포츠 7330의 실천을 통해 350만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