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

2017-09-25     임명진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25일 오후2시 회의실에서 대형 소방안전관리대상 24개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형화재취약대상 자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대책 추진 주요내용 소개 △비상구 등 피난시설 안전관리 의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 △자율안전관리 역량향상, 화재예방안내문, 비상구 등 안전픽토그램 보급 △안전문화 확산 홍보 강화 방안 토의 및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 의견청취 등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