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시장, 축제장 현장점검 나서

2017-09-27     박철홍
이창희 진주시장이 27일 오후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등 10월 축제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축제 주관단체와 관련 부서장이 동행한 이번 현장점검은 임시 시설물과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 동선 등 관람객 편의와 안전성 점검에 중점을 뒀다. 이 시장은 축제준비에 한창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각 보완 조치하도록 했다. 이 시장은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