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좋은 기사> ‘천년도시 진주의 향기’

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매주 20면에 보도하고 있는 LH-경남일보 공동기획 ’천년도시 진주의 향기’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9기 독자위원들은 “신문을 접하는 지역민의 정보 습득은 물론이고 우리 지역 사료로서도 가치가 높은 기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매주 게재된 기사를 공유하며 역사를 되새기고, 진주정신을 토대로 한 독자 간의 소통을 이끄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이외에도 △쟁점-지상토론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9월 15일자·박철홍기자) △청소년 범죄 해법은 없나(9월 6~8일자·임명진기자) △‘경찰력 낭비’ 자살의심 신고 신중해야(9월 14일자·이은수기자)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