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청도자기 축제 개막

2017-10-29     박준언


국내 최대 분청도자 행사인 ‘김해분청도자기 축제’가 지난 27일 진례면 분청도자관 일원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김해분청도자기 축제는 지역에 산재한 90여 개의 도예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한 작품과 기법을 선보이는 경남의 대표 축제 중 하나다. ‘불의 여신 백파선, 그 숨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69가지 다채로운 행사로 내달 5일까지 열린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