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무슨 말이냐고 묻는다

2017-11-13     경남일보
한가득 메모가 적혔다. 지우고 다시 쓰고 혼잡하다. 익히 아는 한글 위에 오히려 틀림 표시가 그려졌다. 무슨 난린지 모르겠다. 연습장 한페이지 같은 영문모를 낙서 가득한 벽 하나.

버스여행 (사진동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