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총 노사합동 조찬회

2017-11-15     황용인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15일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제263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류재윤 한국콜마 고문이 ‘중국인의 사유방식 이해, 강호의 의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류재윤 고문은 “중국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지고 있다”며 “양국 간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사업 파트너십도 깊어지면서 중국 증시와 경제에 대한 예측도 필요해졌고 개개인 경험을 통한 노하우도 도움이 되는 시대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찬세미나는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이 후원했으며 한국은행경남본부 서영만 본부장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창원지청 강요원 지청장, 우암의료재단 진동태봉병원 손도수 회장, (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