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위원회 통계집, 국가승인통계로 승인
2017-11-29 강진성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발간하는 통계집 ‘저작권 통계’가 지난 28일, 국가승인통계(제443001호)로 승인됐다.
국가승인통계란 통계청 승인을 받아 작성하는 통계자료다. 표준화된 통계 작성 절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통계가 작성되도록 정기적인 품질 점검을 받는다.
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창출, 활용, 보호 등 순환단계별 관점에서 총 5개 분야(창작, 제작·유통, 보호, 산업, 기타)의 저작권관련 통계자료를 수집·가공해 ‘저작권 통계’라는 통계집을 발간하고 있다.
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저작권 통계가 국가승인통계로 승인된 것을 계기로 통계청과 협조해 통계 품질을 고도화함으로써, 저작권 분야의 중장기 정책 도출 및 문화산업분야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기초자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국가승인통계란 통계청 승인을 받아 작성하는 통계자료다. 표준화된 통계 작성 절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통계가 작성되도록 정기적인 품질 점검을 받는다.
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창출, 활용, 보호 등 순환단계별 관점에서 총 5개 분야(창작, 제작·유통, 보호, 산업, 기타)의 저작권관련 통계자료를 수집·가공해 ‘저작권 통계’라는 통계집을 발간하고 있다.
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저작권 통계가 국가승인통계로 승인된 것을 계기로 통계청과 협조해 통계 품질을 고도화함으로써, 저작권 분야의 중장기 정책 도출 및 문화산업분야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기초자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