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안전모니터봉사단 간담회 개최

2017-11-30     이용구

거창군은 지난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위험요인 신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거창군 안전모니터봉사단은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지역 내 일상생활의 안전 위험요소를 제보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거창군 안전모니터봉사단은 가로등 고장, 보도블럭 파손, 표지판 및 도로파손 등 54건을 제보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남연합회장(회장 장경화)을 강사로 초빙하여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과 중요성, 생활주변 위험요인 신고 방법 등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용구기자